천사의 섬 신안증도 여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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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박** 작성일18-08-05 17:13 조회6,789회 댓글1건본문
햇살이 뜨겁다 못해 따가운 여름~~~
증도를 다녀왔어요.너무 더워 걱정도 했는데 우전해수욕장은 솔밭이 있어서 그늘에서 쉬면서 물놀이도 할수 있고 시원한 아이스아매리카노를 마시며 애들 노는 모습바라보는것도 즐거움 이었네요.
펜션은 너무 깔끔해서 여태것 가본 펜션중 젤루 맘에 들었어요.
사장님의 펜션에 대한 자부심과 열정이 남달랐고 친절하셔서 기분좋게 다녀왔어요.
우전해수욕장에서 부족한 물놀이를 펜션앞 바닷가에서 채웠는데 원없이 놀았네요.. 이런좋은데를 알았었다면 처음부터 여기서 놀걸~~
암튼 신나게 물놀이 하고 먹는 바베큐는 둘이먹다 셋이 없어져도 모를 쿨맛~~ 불향나게 노릇노릇 사장님께서 직접구워주시니 왠지 대접받는 느낌!!!
늦은밤 시원한 맥주한캔을들고 밖으로 나왔는데 어머나 세상에~~별이별이~~~아름다운 밤하늘을 바라보니 맥주가 한캔으로 부족하더라구요..남은 맥주를 둘이서 아웅다웅 마시며 담에또오자고 꼭 다시 오자고 신랑과 약속했네요.
아직 많이 알려지지 않아서 깨끗하고 조용하고 너무 이쁜페션.. 사장님께는 죄송하지만 알려지지않고 우리만 왔음하는 맘 ㅎㅎㅎ 그만큼 좋다는 말이니 사장님 서운해 하지 마세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안녕하세요.박**님~이쁜 사모님ㅋㅋ
올여름은 너무더워~저도 시원한곳으로 휴가를 가고 싶은마음 입니다.사모님가족들과 바베큐 시간에 많은 대화를 나누며 펜션칭찬해주셔서
휴가못가도 보람을 느꼈습니다.사모님 가정에 늘~행복하세요.코델리아펜션 많이 홍보해주시고요.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