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델리아에서 본 일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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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미자박 작성일16-01-28 16:07 조회8,164회 댓글1건본문
아버지 떠나보내고 혼자 외로워진 엄마랑 같이 보낸 시간.
예쁜 펜션에서 하룻밤을 보내니 집이 참 이쁘다며. 희안하게 이런데 우찌 요래 잘 지었느냐며 천장에는 별 보이는 창문도 다 있다며
계속 감탄사를 발하시며 좋아하시는걸 보니 담에 또 모시고 여행을 다녀야겠다고 생각하며...
사장님 친절히 배려해 주시니 더욱 더 즐거운 하룻밤이었다
거실에서 도란도란 얘기 나누다 바다너머로 사라지는 해를 바라보며 2016년엔 더효도해야겠다고 다짐한다.
일단 코델리아펜션. 강력 추천이요.
댓글목록
최고관리자님의 댓글
최고관리자 작성일
미자님~안녕하세요.어머님께서는 잘~지내시죠.어머님의 건강과
가족분들 모두행복을 기원합니다,다음에 어머님과 다시 방문하시면
고급와인을 써비스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